[한줄 요약] 내년도 법정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노사 양측의 제시안 격차가 600원까지 줄어들며, 최종 합의를 위한 막바지 협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6년 7월 14일자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진행된 최근 협상에서 노동계와 경영계의 차이가 상당 부분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요일에 열린 제10차 수정안 제시 과정에서 양측의 격차는 600원(미화 약 0.40달러)까지 줄어들었습니다.
현재 노동계는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으로 11,150원을 제안했으며, 이는 올해 임금인 10,320원 대비 8.0% 인상된 수준입니다. 반면 경영계는 10,550원을 제시하며 2.2% 인상을 제안했습니다.
협상 초기에는 노동계가 12,000원을 요구하고 경영계는 올해 수준인 10,320원을 동결하자는 입장을 고수하며 큰 격차를 보였으나, 이번 수정안을 통해 간극이 상당 부분 축소되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노동계, 경영계, 공익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월 중순까지 새로운 최minum wage를 확정하여 8월 5일까지 고용노동부 장관이 공식 발표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양측은 최종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긴 시간 동안 마라톤 협상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양측의 의견 차이가 끝내 좁혀지지 않을 경우, 공익위원들이 중재에 나설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