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한국과 프랑스가 국방, 방천 산업, 첨단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2026년 9월 9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대한민국과 프랑스가 국방 및 방위 산업, 그리고 첨단 기술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결과를 발표하며, 양국 간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 회담을 통해 양측은 군사 기밀 정보 보호 협정을 업그레이드하기로 했으며, 양국 군대의 협력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상호 군수 지원에 관한 별도 협정의 조기 체결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프랑스의 기술력과 한국의 제조 역량을 결합하여 방산 분야에서 상호 이익이 되는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경제적 측면에서는 2030년까지 양국 간 연간 교역 규모를 200억 달러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AI), 양자 기술, 원자력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도 강화될 예정입니다. 특히 차세대 원자로 개발과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민간 원자력 에너지 협력을 위한 고위급 대화 채널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양국은 국제 평화를 증진하기 위해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자유를 회복하는 데 계속해서 협력할 것이며, 마크롱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대한 프랑스의 확고한 지지 의사를 재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