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3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KBO 리그의 전반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을 앞두고 각 구단이 부상 중인 투수들의 회복을 위해 휴식을 부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LG 트윈스는 좌완 투수 송승기 선수를 추가로 2주간 부상자 명단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허리 통증으로 인해 당초 예상보다 복귀 시점이 늦춰졌으며, 올스타 브레이크가 끝난 이후인 7월 10일에서 15일 사이의 휴식기 이후에나 마운드에 복도할 예정입니다. 송승기 선수는 지난 시즌 신인으로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주목받았던 만큼, 이번 휴식이 팀 전력에 미칠 영향이 주목됩니다.

키움 히어로즈 또한 도미니카 출신의 선발 투수 라울 알칸타라 선수에게 휴식을 부여했습니다. 최근 팔꿈치 통증을 호소한 알칸타라 선수는 염증 진단을 받았으며,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 등판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엔트리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외야수 임지열 선수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의 신예 장찬희 선수 역시 팔 부위의 염증 문제로 인해 이번 주 예정된 올스타 게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증상이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구단 측은 충분한 휴식을 통해 선수를 보호하는 방향으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