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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KT 위즈), KBO 역대 단일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 달성

[한줄 요약] KT 위즈의 최원준 선수가 KBO 리그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새롭게 경신했습니다.

2026년 10월 7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KT 위즈의 최원준 선수가 수요일, 한국 프로야구(KBO)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갈아치우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Baseball Record Moment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최원준 선수는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시즌 203번째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2024년 롯데 자이언츠의 빅터 레이예스 선수가 세웠던 기존 기록인 202안타를 넘어섰습니다.

이날 최원준 선수와 레이예스 선수는 각각 201개의 안타를 기록한 상태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경기 중 최원준 선수가 먼저 202번째 안타를 만들어낸 뒤, 곧이어 좌익수 쪽으로 흐르는 안타를 통해 203번째 안타를 기록하며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다만, 레이예스 선수에게도 아직 역전의 기회는 남아 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를 치른 최원준 선수의 팀은 시즌 종료까지 단 두 경기를 남겨둔 반면, 롯데 자이언츠는 네 경기가 더 남아 있어 최종 안타 개수에서는 레이예스 선수가 더 많은 기록을 남길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한편, 레이예스 선수는 2024년 자이언츠 합류 이후 한 번도 경기에 결장하지 않았으며, KBO 역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200안타를 두 차례나 기록한 선수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