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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스텔란티스·혼다, 결함 부품으로 인해 차량 51만 대 이상 리콜 실시

[한줄 요약] 현대·기아·스텔란티스·혼다, 결함 부품으로 인한 차량 51만여 대 리콜 결정

2026년 8월 6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Automotive Safety Inspection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기아, 스텔란티스, 혼다 등 4개 자동차 제조사가 결함 부품을 수리하기 위해 국내에서 총 512,393대의 차량을 자발적으로 리콜할 예정입니다.

먼저 현대자동차의 경우,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인해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사고 위험이 있는 투싼 SUV 51,017대와 투싼 하이브리드 53,764대가 리콜 대상에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하이브리드 제어 장치의 소프트웨어 설계 결함으로 화재 위험이 발견된 그랜저 하이브리드 141,825대와 아반떼 하이브리드 26,356대도 리콜을 진행합니다.

기아의 경우, 엔진 내부 부품의 너트가 제대로 조여지지 않아 연료 누출 및 화점 위험이 있는 제네시스 차량 117,813대와 카니발 99,889대, K8 9,348대가 리콜 대상입니다.

외국계 브랜드의 경우,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주행 중 동력 손실이나 주차 중 의도치 않은 차량 움직임이 발생할 수 있는 지프 체로키 SUV 711대를 리콜합니다. 혼다 코리아는 후방 카메라 하우징의 균열로 인해 습기가 침투하여 회로 기판 부식을 초래할 수 있는 오딧세이 미니밴 2,424대가 리콜 대상으로 발표되었습니다.